乙이야기

2020. 11. 3. 18:59사주팔자

이번엔 乙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.

[乙木]

올곧은 나무가 甲木이면 부드럽고 여린 나무의 성질을 가진게 乙木입니다.

겸손하며 예의가 바르고 환경에 적응 잘하고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린다.

순간적 판단력이 좋고 대처능력도 뛰어나다.

인내심도 강합니다.

 

<乙丑>

- 내성적이면서 은근히 고집이 세고 사람을 가려 사귄다.

- 온화하고 온순하면서도 신념이 강하고 모든 일에 합리적이며 계획적이다.

- 자기 주관이 지나치게 강하고 흑백에 너무 명확하다.

 

<乙卯>

- 내성적이면서도 의욕적이고 패기가 넘친다.

- 친밀하다고 느끼면 밝고 명랑하게 변한다.

- 인정이 많고 부드럽고 성실하면서도 치밀하고 합리적이다.

- 지구력이 약하고 이상적인 일을 추구하며 마음에 비해 실천력이 약하다.

- 정력적으로 생활하므로 목표를 세워 돌진하면 크게 성공할 운이다.

- 야맹증. 밤눈이 안좋으니 운전을 조심해야한다.

 

<乙巳>

- 자기 표현력이 탁월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아이디어가 반짝인다.

- 자기 분수를 알고 세심하며 상대를 따뜻하게 배려한다.

- 변화가 심하고 끈기가 부족하며 생각이 많다.

- 겉으로는 얌전하고 온순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기 주관이 강하다.

- 대인관계가 매끄럽고 재치와 임기응변이 뛰어나다.

 

<乙未>

- 부드러운 성품이며 인정이 많다.

- 상대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.

- 은근한 고집과 끈기로 하고자 하는 일을 잘 끌고 나간다.

-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을 내보이지 않아서 계산적인 느낌을 주고 오해받기 쉽다.

- 박학다식하다.

- 합리적이고 침착하며 창의력과 수리능력이 뛰어나다.

 

<乙酉>

- 재주가 뛰어나고 지혜로우며 감각이 남다르다.

- 깔끔하고 냉정한 성품이며 성실하고 의지가 강하다.

- 자신의 재주와 능력을 믿고 타인을 무시하거나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.

- 자기의 개성과 취미를 발전시킨다면 비록 과정이 비록 험난하겠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대처능력이 뛰어나므로

  쉽게 극복하고 명성을 얻는다.

- 신경이 예민하고 잠귀가 밝습니다.

 

<乙亥>

- 새로운 분야에 뛰어난 재주와 감각이 있고 표현력이 뛰어나다.

- 정직한 성품이고 따뜻하고 온정이 있어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다.

-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하거나 끈기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.

- 어떤 일을 하면 그 일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많다.

 

오늘은 乙의 성질을 알려드렸습니다.

다음은 丙의 성질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'사주팔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戊이야기  (0) 2020.11.06
丁이야기  (0) 2020.11.05
丙이야기  (0) 2020.11.04
甲 이야기  (0) 2020.11.02
내 사주 내가 보기  (0) 2020.11.01